유투브 프리미엄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유투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었다. 내가 처음 가입했던 그때는 Youtube Red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Youtube Premium으로 이름이 변했을만큼 오래 사용하였다.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고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음악이나 영상을 백그라운드에서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 나한테는 꽤 좋은 서비스였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날벼락인가? 8690원으로 사용하던 요금이 5월 1일부터 14,900원으로 인상 예정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투브 프리미엄이 유투브를 보기에 좋은 서비스라도 14,900원은 나의 용인 한도를 넘었다. 나는 동의하지 않고 유투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탈퇴할 것이다. 요즘 너무나도 유투브만 보니 책과도 멀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유투브는..